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PvP == [[한국인]]들은 이상하게 PvP 관련 게임에 강한 경향이 있다.[* 물론, PvP에 별로 관심이 없는 경우부터 있다는 것만으로도 짜증을 내는 유저들도 있다.] PvP에 강한 인원은 주로 반사신경과 두뇌회전이 가장 뛰어나며 ~~널 쳐죽이고 말겠다는~~ 경쟁심 강한 10대~20대의 젊은이들인데, 대한민국은 이 연령대에서 게임을 하는 인구가 엄청나게 많다. 다만 북미 지역의 젊은 플레이어들도 PvP에는 강하고, 한국인이라 하더라도 나이를 좀 먹고 손이 느려지거나 하면 PvP에는 점점 약해진다. 그러나 그렇다고 올드(?)한 유저들이 완전히 PvP를 못하게 되거나 하는 것도 아니다. 나이가 먹어서 피지컬은 떨어졌을지 몰라도 판단력이나 경험이 그만큼 쌓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무대뽀로 덤비는 상대를 경험과 예측을 통한 전략으로 역관광시키는 일도 있으며, 개인에 따라 나이와 상관 없이 괴물같은 컨트롤을 선보이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PvP를 잘하는 사람은 일반적인 외형이나 성향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다. 대표적으로 곁에 있기만 해도 정신이 오염된다는, [[다크소울]]의 보라돌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처음 열렸을 때에도 친숙한 인남캐보다 우락부락한 오크캐릭이 나오는 호드 진영으로 PvP고수들이 몰렸다. ~~물론 블러드 엘프가 등장한 이후로는 그딴 거 없다~~ [[철권7]]에서도 풍신류 인남캐로 훈도시 하나만 입은 OME스러운 복장으로 다니는 고인물들이 즐비하다... 이렇게 유저들이 PvP에 관심이 많다 보니, 다른 컨텐츠가 부실하거나 오랫동안 정비되지 않을 경우 유저들이 PvP만 '''지나치게''' 주목하게 되는 단점 역시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세븐나이츠]] 같은 게임의 경우 대놓고 PvP 외의 컨텐츠를 고려하여 만든 캐릭터조차 PvP에서 못 쓴다고 불만을 터뜨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며, 메타 변화로 한때의 PvP 캐릭터가 PvE 등에서만 쓰이게 되면 "아 이제는 결장에서는 못 쓰고 PvE용 캐릭터가 됐구나"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고인, 하위호환''' 딱지를 붙여버리는 경우가 많다. 비록 모바일 게임의 예를 들긴 했지만 이는 기존의 PC 온라인 게임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ARK: Survival Evolved|이 게임]]에서는 PVP의 인지도가 높다 못해 PVE를 한번도 안하고 깔보거나 모든 것을 PVP 기준으로 보는 유저가 많아졌다.] 다만 어느 나라든 간에 PVP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과 대결하여 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양날의 검의 특징을 갖고 있다. 무슨 말이냐면, 다른 사람을 이겼다는 점에서 PVE와는 다른 재미와 쾌감을 주지만, 반대로 패자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졌다는 반대의 감정을 주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마다 달라서 다른 사람한테 져도 별 감흥 없기도 하지만, PVE나 협동 방식의 게임에 비해서 스트레스나 짜증을 갖기 쉬운 것이 일반적이다. 게임을 하다가 짜증이 나서 사람을 폭행하거나 [[스와팅]], 심지어는 [[살인]]까지 하게 되는 사건사고들은 거의 대부분 PVP 게임을 하다가 일어난 경우이다. 이러한 PVP의 단점은 순위 경기와 같이 승패가 더더욱 중요하고 치열한 방식에서 심화되는 경향이 있다. PVP는 기본적으로 멀티 플레이 기반인 경우가 다수이다. 싱글 플레이어 게임의 경우 하다가 도저히 돌파할 수단이 없으면 공략집을 참조하거나 극단적으로 가면 치트나 콘솔을 건드리는 등의 편법으로 돌파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는 이들을 불법 핵 프로그램으로 취급하여 제재를 가한다. 정상적인 게임 개발사들은 이러한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Elo 레이팅]]으로 유저 간 승률이 50%에 가까워지게 하는 것도 이러한 노력 중 하나이고, 게임 밸런스를 최대한 균등하게 유지하려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